전북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Y-MART(대표이사 김성진)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지원해 달라며 200만원(햇반, 라면, 김 등 6종 80세트) 상당 위문품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성현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먼저 관심을 보여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 모두 어려운 시기이긴 하나,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과 Y-MART는 지난 2013년 2월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Y-MART는 설, 추석 등 명절 계기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