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동아방송=이철형기자] 고창군 고창읍(읍장 조정호) 전직원들이 지난 22일 군민들이 산책을 즐겨하는 고창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100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청소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기관사회단체에서도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정호 읍장은 “깨끗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고창읍 기관사회단체와 마을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고창방문의 해 추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읍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등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