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지난15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에서 호텔 웨스트 웨이브엠(WAVE M HOTEL)이 이날 이상만 대표이사가 취임과 동시에 개관 했습니다.

웨이브엠 호텔은 지난 2021년 3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7월 31일 준공 했고, 지하 1층부터 지상15층 규모입니다.

웨이브엠 호텔은 1차로 162실의 웨스트(West)동 그랜드 오픈이어, 오는 6월에 276개 객실을 추가가로 오픈 할 계획입니다.

웨이브엠 호텔은 전 객실은 바다를 보고 있으며, 마치 호수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또한 거북섬의 매혹적인 풍경과 서해의 운치 넘치는 시화호에서 여유를 만끽할수 있고, 호텔 뒤편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북섬은 인공 서핑장으로 유명하지만 최근들어 시흥시가 다양한 축제를 유치 진행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거북섬 아쿠아펫 랜드를 통해, 관상어 박람회를 유치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인 바 있고, 웨이브파크 인근부지에서는 알바하 거북섬 페스티벌도 열려 지명도를 더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웨이브엠 호텔은 친환경, 스마트 그리고 럭셔리의 모든 가치를 겸비하고 있으며, 여행과 출장을 위해 방문한 모두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입니다.

웨이브엠 이상만 대표

이날 이상만 웨이브엠 호텔 대표 인사말을 들어 보겠습니다.

예측하기 힘든 국내외 경제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서해 시화호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 지역경재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할수 있는 역사가 쓰여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만 대표는 앞으로 세심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웨이브엠 호텔은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노력해 시흥 거북섬만의 고급 호텔이 아닌, 한국 관광산업이 더 크게 도약하고, 지역에 랜드마크 호텔로서 위상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